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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나는 멋지고 아름답다
    작성자   관리자  (접속지 IP : 59.20.240.74)     작성일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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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멋지고 아름답다 - 장애를 이겨낸 24인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승복, 방귀희, 고정욱, 이상묵, 정유선 저 / 출판사 부키 / 정가 11000원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누구나 이 땅의 희망이 된다

온갖 어려움과 두려움에도 물러서지 않고 인내함으로 그것들을 이겨내는 순간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순간이다.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신체적인 장애와 병을 이겨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삶을 마주대하고 있는 결연한 자세만큼이나 우리를 감동시키고 마음을 요동하게 한다. 이 책에는 그저 아무렇게나 넘길 수 없는 숭고한 '그들'의 삶이 담겨 있다.

하반신 마비를 이겨내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 재활의사가 된 '슈퍼맨' 이승복 박사, 올림픽을 목표로 새벽부터 물살을 가르는 로봇다리 세진이, 전동휠체어와 보조공학기기를 이용해 강단에 오르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 서울대 이상묵 교수, 세계 4대 극한 마라톤을 모두 완주한 시각장애 마라토너 송경태 씨, 수묵 크로키를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이 책은 자신에게 닥친 장애를 딛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24명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장애를 인정하되 그 안에 머물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 나갔다. 장애에서 꿈을 찾아낸 사람도 있다. 마침내 꿈을 이뤄낸 이들은 수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었다. '나는 멋지고 아름답다'라는 그들의 고백은 또다른 장애와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살다 보면 이렇게 외마디 비명을 지를 때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름없이 평온한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온몸을 흠뻑 적시는 소나기를 만날 때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대부분 하늘을 원망합니다. 주변에서는 자신이 그런 일을 겪지 않은 것에 안도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이,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희망의 홀씨가 찾아드는 때라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여기 모인 스물네 명의 주인공은 소나기가 아니라 태풍이라 할 만한 시련을 겪은 분들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앞을 볼 수 없게 된 젊은 초등학교 선생님,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신부, 목 아래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된 교수님…. 날 때부터 남들과 모습이 다른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나같이 눈물겹고 가슴 아린 사연들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장애는 단지 장애에 절망하는 '마음'일 뿐이었습니다. 그 마음을 이겨낸 이들은 마음의 자유뿐만 아니라 몸의 자유도 얻었습니다. 그래서 비장애인들도 하기 어려운 극한 마라톤을 완주하고, 무대에 올라 천상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영화를 찍는 시각장애인도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장애로 인해 그 의미가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에서 장애가 아닌 희망을 봅니다.


∴ '푸르메책꽂이'는?

『나는 멋지고 아름답다』는 '푸르메책꽂이'의 첫 번째 책으로, 증권전문가 최중석 씨가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출판기금을 씨앗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푸르메책꽂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 정보를 주는 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다음 책은 장애아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Parenting(원제)』이다.

∴ '푸르메재단'은?

푸르메재단은 장애인 누구나 최선의 재활치료를 받고 온전한 사회적 자립을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환자 중심의 재활전문병원과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목표로 시민과 기업, 자치단체의 힘을 모으고 있다. 현재 민간 최초의 장애인 전용치과인 푸르메나눔치과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를 위한 푸르메한방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 : 이승복
한국인 의사 로버트 리(Robert Lee). Robert보다 이승복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그는 미국 내 단 두 명뿐인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중 한 명으로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병동을 휠체어를 통해 움직이는 의사이다. 열정과 자신감을 지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재활의학과 의사인 그의 모습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며, 그와 환자들간에는 정상인 의사들과는 다른 특별한 유대감이 형성된다고 전해진다.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던 그가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자가 된 후 세계 최고의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 그의 지치지 않는 삶의 희망과 열정의 이야기는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라는 책에 담겨졌다. 장애인이 된 후 그의 이력은 매우 화려했다. 뉴욕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콜럼비아대 공중보건학 석사를 마쳤으며, 명문 다트머스대에서 본격적인 의학공부를 시작, 하버드대에서 인턴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의 소식이 신문과 잡지, 뉴스를 통해 전해지면서 그는 ‘슈퍼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뉴욕타임스>는 그와의 인터뷰를 하였고, <볼티모어 선>지와 <미국 AP통신>은 그의 기사를 대서특필했으며, 美 방송사 <폭스 TV> 뉴스는 그의 이야기와 인터뷰를 내보내면서 이승복이 사람들에게 불꽃같은 희망과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근무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병원에서도 자신들의 신문에 그의 감동어린 이야기를 전하고 환자들이 그의 진료를 특별히 요청할 정도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반향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도 그의 소식이 알려져, 얼마 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인간극장>을 통해 그의 이야기가 5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KBS <인간극장>‘슈퍼맨 닥터 리’편이 방영된 뒤 <인간극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수천 개의 격려와 감사 글들,‘슈퍼맨 닥터 리’라는 이름의 팬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그의 감동어린 이야기는 더욱 퍼지고 있다.

저 : 방귀희
서울 출생. 1살이 되던해에 발생한 소아마비로 휠체어 생활을 하지만 무학여고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방송작가로 입문해 KBS, EBS, BBS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집필하면서 방송 진행도 맡고 있으며, 1991년 봄에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을 창간하였다. 2007년부터는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에 출강 중이다.

또한 2003년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행복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복 찾기 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장애인식바로잡기연구소’ 소장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에는 장애인 최초로 서울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6년 장애인의 날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고, 2006년 한국방송작가상, 2007년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종이 인형의 사랑』, 장편동화 『숨바꼭질』, 수필집 『버리면 자유로워진다』 등 다수가 있다.

저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가 있다.

눈을 감아야만, 그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만 보이는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눈앞이 캄캄해지는 바로 그 순간, 눈을 꼭 감고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 보세요. 마음 깊은 곳에서 반짝이는 마음의 눈이 더 큰 세상을 보여 줄 것입니다.

저 : 이상묵
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1962년 서울 출생.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69년 해외근무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가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강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시절부터 꿈이었던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해양지질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86년 국비유학생 시험을 통과하는 동시에 MIT 입학 허가를 받아, 이듬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MIT―우즈홀 공동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우즈홀의 연구원과 영국 더램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연구 및 탐사 활동을 했다.

1998년 국내 연구기관장의 강력한 권유로 당시 전 지구적 대양연구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들어와 한국해양연구원 선임 및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한국 해양학의 지평을 넓히기 시작했다. 첨단 해양탐사선 온누리호의 수석과학자로서 대양연구를 진두지휘하며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고, 과학 외교에도 앞장섰다. 1년에 평균 3개월 이상을 바다에서 지내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등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다...

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1962년 서울 출생.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69년 해외근무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가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강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시절부터 꿈이었던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해양지질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86년 국비유학생 시험을 통과하는 동시에 MIT 입학 허가를 받아, 이듬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MIT―우즈홀 공동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우즈홀의 연구원과 영국 더램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연구 및 탐사 활동을 했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국 야외지질조사 프로젝트 역시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그가 추진한 사업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는 이 연구조사 과정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목 아랫부분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사고 후 6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면서 또 다시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기적을 이룬다. 비록 전동 휠체어에 갇혔지만 자신의 세계가 조금도 좁아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는 현재 교수로서, 학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과 독립을 돕는 여러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 : 정유선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 교육 대학원 특수 교육과 연구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세 살 무렵 신생아 황달에 의한 뇌성마비라는 진단이 내려진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언어장애와 지체장애는 평생 짊어져야 할 십자가처럼 그녀 곁을 따라다닌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입 밖으로 한마디를 내뱉기가 힘들었던 초등학교 입학 첫날, 교단 앞으로 나가 끝까지 자기소개를 하고 제자리로 돌아왔으나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던 그녀는 불편한 신체조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벽같이 일어나 체력장 연습을 했던 ‘악바리’이기도 하다.

그런 기질은 미국 유학 생활에서도 고스란히 발휘되어, 포기할 줄 모르는 불굴의 의지로 조지 메이슨 대학과 코넬 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 그러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넓고도 깊은 사랑과 포용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세상과 자신에 대한 긍정을 사랑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이에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시켜 그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 보조공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박사 학위를 받는다.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박사 학위를 받았던 2004년 졸업 당시에는 조지 메이슨 교육 대학원 교수들이 뽑는 ‘올해의 교육학 박사’ 로 뽑혔다. 또한 2006년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 의사소통 보조기기 학회에서 에세이상을 수상하고 직접 에세이를 발표하여 눈시울을 적신 청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교수로 엄마로 아내로 하루가 24시간인 게 아쉬울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는 그녀에게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녀는 서슴없이 이렇게 답할 것이다. “꿈꾸는 대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자 소개

이승복 /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 재활의사
김세진 / 장애인 수영 유소년 선수
이상묵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석창우 / 수묵 크로키 창안 의수 화가
노동주 / 인권영화상 수상 시각장애 영화감독
김홍빈 /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 산악인
송광우 / 국내 최초 시각장애 초등 교사
천일평 / 「OSEN」 편집인
송경태 / 장애인 첫 4대 극한마라톤 완주
최창현 / 전동휠체어 최장운행 기네스북 등재
배형진 / 영화 '말아톤' 실제 주인공
김진희 / 한국절단장애인협회 회장
이희아 /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곽정숙 /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윤석인 / 세계 최초 중증장애 수녀
방귀희 / KBS 라디오 작가
허영진 / 푸르메한방재활센터 원장
홍석만 / 휠체어 육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현 / 성결대학교 음대 교수
이흥렬 / 뇌성마비 '발가락 시인'
김세현 / 국내 첫 장애인 보건소장
정유선 / 미국 조지메이슨 교육대학원 교수
차인홍 / 미국 라이트주립대학 교수
고정욱 / 소설가

차례

1부 희망은 당신 안에 있다

재활병원의 '슈퍼맨' 의사·이승복
똑바로 서면 그림자는 흔들리지 않는다·김세진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 꿈꾸는 세상·이상묵
붓길은 내 영혼을 따라 흘러간다·석창우
마음의 눈으로 영화를 찍다·노동주
산은 내 운명이다·김홍빈
꿈! 꾸기라도 해 봐!·송광우
희망을 향해 "플레이볼!"·천일평

2부 나는 나를 넘어섰다

울트라 마라톤 울트라 희망·송경태
30년 만의 외출, 그리고 기네스북·최창현
산으로 간 '말아톤'·배형진
'앙드레 김' 무대에 서고 싶다·김진희
네 손가락으로 희망을 연주하다·이희아
너는 멋지고 아름답다·곽정숙
다윗의 작은 돌멩이·윤석인
내일은 푸른 하늘·방귀희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기·허영진

3부 아직도 기적이라는 당신에게

바람을 가르는 나의 세 바퀴·홍석만
노래 안에서 나는 자유롭다·김동현
오직 하나의 달란트·이흥렬
편견을 치료하는 의사·김세현
세상에 나를 증명하다·정유선
기적은 만들어 가는 것·차인홍
꿈까지 작을 순 없다·고정욱

[추천평]
히말라야의 8,000미터 16개 봉우리를 오르면서 저는 수없이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이제 정말 포기해야겠다고 절망할 때, 정상은 멀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히말라야'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자연 앞에 자신을 낮추면서도 산을 즐기고 불굴의 의지로 자신을 이겨 내는 산악인들과 유난히 닮았습니다. 이 책 하나로 여러 삶의 벗들을 만났다는 반가움에 가슴이 뜁니다.
- 엄홍길(세계 최초 8,000미터 16좌 완등 산악인)

내일을 생각하기 어려운 고난이나 역경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나요? 현재 자신이 가진 그릇에 담을 수 없는 아픔과 마주하게 되면 양자택일을 해야 합니다. 완전히 무너지거나 혹은 다시 태어나거나.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일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막상 해 보면 상상했던 것처럼 고통만으로 가득하지는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이러한 작업을 차근차근 해 나간 분들입니다. 이들을 보며 용기와 희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이지선(『지선아 사랑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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